‘나혼자산다’ 김광규 “국민배우 반열 오른 사람만 시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2 23: 18

배우 김광규가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벅찬 감정을 토로했다.
김광규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시구를 앞두고 “부산 출신이라 부산 사람들이 얼마나 야구를 좋아하는지 안다”면서 “나도 롯데가 경기에서 지면 기분이 안 좋다”라고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시구자로 나서게 된 것을 말하며 “국민배우 반열에 오른 사람만 가능하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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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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