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나는 요요의 아이콘이다"라고 밝혔다.
문희준은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되며 등장했다.
이날 문희준은 "내가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냐. 나는 요요의 아이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요만 30번 경험한 것 같다. 예전에 10kg 이상 뺀 적이 있었는데, 4년 정도 유지하다가 오히려 더 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는 몸무게 10kg 이상 감량한 남자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문희준과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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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