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쿨 이재훈, 정말 맛있게 부르는 보컬"

[OSEN=정소영 인턴기자] '마녀사냥' 성시경이 쿨 이재훈에 대해 노래를 정말 맛있게 잘 부르는 보컬이라며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자꾸 소리 내고 싶어하는 남친' 사연을 들은 MC들은 각자 애창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얼마 전 혼성그룹 쿨 데뷔 20주년이었다고 밝히며 "재훈이 형 목소리는 진짜! 정말 편하게 맛있게 잘 부르는 보컬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 이렇게 잡고"라며 이재훈 특유의 마이크 잡는 포즈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