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일편단심 민들레' 출연..2연속 아침드라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3 10: 07

배우 최지나가 '순금의땅'에 이어 후속 드라마인 '일편단심 민들레'에도 출연한다.
최지나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배우 최재성(신대성 역)의 아대인 윤정임 역으로 출연한다.
윤정임은 아름답지만 슬픔이 깃든 여인으로, 사랑 때문에 나온 거짓말로 인해 모든 사건을 발발시키는 주요 인물이다.  

'일편단심 민들레'는 양부와의 약속을 가슴에 품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또순이 민들레의 가슴 따뜻한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최지나는 SBS '상속자들', MBC '불의 여신 정이', KBS 2TV '조선총잡이', SBS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더착한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