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녹음 대기에 대처하는 방법 “먹고 눕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3 11: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녹음 대기시간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효민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눕고. 녹음 순서 기다리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음료수를 마시고 소파에 누워 지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얀색 티셔츠와 줄무늬 슬랙스 그리고 호피무늬 클러치백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기시간 기다리기 심심하구나”, “제가 놀아드릴게요”, “효민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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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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