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위험한 상남자들의 경고...‘댄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3 16: 23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거침없는 상남자의 모습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댄저(Danger)'를 열창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블랙 패션을 입고 무대에 올라 격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경고를 날리는 일곱 남자들의 거친 매력은 그들의 남자다움을 더욱 극대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댄저’는 잘 풀리지 않는 연애에 짜증난 남자의 심정을 힙합, 퍼포먼스, 비주얼, 공감가사로 훌륭하게 버무린 곡이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블락비,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 엑스텐, 립서비스, 레이디스 코드, 차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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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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