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태민, 여심 훔쳐간 섹시 카리스마 ‘괴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3 16: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솔로로 돌아온 샤이니 태민이 섹시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훔쳤다.
태민은 23일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괴도'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위아래로 맞춰입은 태민은 긴 흑발을 휘날리며 신들린 듯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읊조리는 듯한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괴도'는 강렬한 시스 베이스와 독특한 퍼커션이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 스윙 댄스곡으로 '괴도'가 돼 철벽같은 여자의 마음을 훔치러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블락비,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백퍼센트,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차니스, 엑스텐, 립서비스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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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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