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전문가 강레오가 딸 에이미에 대해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난생처음 미용실을 방문한 에이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에이미를 미용실에 데려 가기로 했다. 어떤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원하느냐는 강레오의 질문에 박선주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스타일이 예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에 강레오는 "그 헤어스타일은 눈이 커야지 예쁜 거 아니냐. 에이미는 눈이 작다"고 말했다.

'오!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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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