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여성 팬과 수다…루미코 "감시하고 있다" 경고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3 17: 52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귀여운 부부애를 보여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들 태양이와 담율이와 산책에 나선 김정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과 놀이터를 찾은 김정민은 여성 팬들과 마주쳤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던 루미코는 창문 너머로 그 모습을 발견했고 김정민에게 즉시 전화했다. 루미코는 "당신을 감시하고 하고 있다. 행동을 조심해라. 아이들을 잘 보고 있어라"라고 '경고'를 날렸고, 김정민은 "알겠다"고 답했다. 

'오!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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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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