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오, 미꾸라지 튀김·추어탕도 거침없이 흡입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3 18: 06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거침 없는 식성을 보여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오랜 만에 재회한 리키김 류승주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류승주는 딸 태린, 아들 태오와 함께 봉평 이모댁을 찾았다. 리키김의 외할머니도 리키김을 위한 미꾸라지를 들고 류승주의 이모집을 찾았다. 리키김도 출장에서 돌아왔다. 

미꾸라지의 등장 만으로 움찔거리는 류승주와 달리 태오와 태린이는 미꾸라지 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추어탕을 먹을 수 있겠느냐"는 외증조할머니의 걱정에도 두 남매는 거부감 없이 식사해 외증조할머니를 기쁘게 했다.
'오!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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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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