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유희관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26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8.23 18: 08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나성범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6번째 홈런. 비거리 120m.
NC가 나성범의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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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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