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계체량 통과.. 우들리 상대 5연승 나선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8.23 19: 04

한국인 UFC 파이터 김동현이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김동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UFC 48' 계체량 행사에 참가했다. 김동현은 약 77.56kg의 몸무게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김동현과 맞붙을 타이론 우들리도 77.11kg로 대회 준비를 마쳤다.
김동현은 23일 밤 9시 30분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2014 UFC에서 우들리와 대결을 펼친다. 김동현은 파울로 디아고,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에릭 실바,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우들리를 넘어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 도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김동현의 경기는 9시 30분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동현 경기를 앞둔 네티즌들은 “김동현, 파이팅”, “김동현 잘 싸워라”, “김동현, 챔피언이 멀지 않았다”, “김동현 스턴건 부탁해요”, “김동현 KO로 이기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