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김현주, 본격 신경전 시작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3 20: 49

김상경과 김현주가 본격적인 신경전을 시작했다.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문태주(김상경 분)가 차강심(김현주 분)을 자신의 비서로 데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주는 자신의 아버지와 강심의 사이를 오해해 일부러 자신에게 붙은 비서들을 모조리 잘라냈다. 결국 문대오(김용건 분)는 강심에게 "태주의 비서가 되면 어떻겠느냐"고 청했다.

이에 강심은 태주를 매섭게 노려봤고, 태주는 "나는 내일 8시 30분부터 출근할테니 일찍 나와서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에 강심은 정색을 하며 "내일 내가 가 있을지, 내 사표가 가 있을 지는 두고보자"고 물러서지 않았다.
두 사람은 더욱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본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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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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