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소주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알바는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로부터 소주 선물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 놀러와서 소주바에 간 것이 알려진 바있어 '연예가중계'가 이같은 선물을 준비한 것. 그는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시티' 속편 홍보와 관련해 이번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는 "'신시티'의 낸시 역을 또 하고 싶었다. 당시에는 정말 사랑스러운 21살 역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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