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조정석 "신민아, 웃기는 여신이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23 21: 45

배우 조정석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민아에 대해 "웃기는 여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되게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민아는 내 첫인상에 대해 생각보다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조정석의 첫 인상은 굉장히 하얬다. 하얗고 동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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