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그라운드 마지막 기념촬영'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8.23 22: 23

2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후 조성환이 은퇴식에서 가족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는 이병규(7번)의 활약을 앞세운 LG 트윈스가 4위 싸움의 중요한 길목에서 승리를 거뒀다.
LG는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48승 55패 1무로 4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반면 롯데는 최근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패배, 45승 55패 1무로 LG와 격차가 1.5게임까지 벌어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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