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선희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3 23: 07

가수 이선희가 '히든싱어3'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희는 "내가 올해 가수가 된 지 30년이 됐다. 그래서 30년을 뭔가 뜻깊에 나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서 '내가 잘 나온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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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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