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크릿 "멤버끼리 술 마셔본 적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3 23: 09

걸그룹 시크릿이 멤버들끼리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속 '유희열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멤버들끼리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유희열은 "시크릿 멤버들을 위해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봤다"라고 세트를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네 명이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도 하고 네 명끼리 술을 마시면 주체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암묵적으로 우리 네 명끼리는 먹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시크릿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trio88@osen.co.kr
'SNL 코리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