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선희 "고등학교 때 밴드활동, 록 마니아였다"

가수 이선희가 학창시절 밴드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이선희와 모창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선희는 "고등학교 대 밴드하면서 록마니아었다"며 "그때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들었는데 데뷔 후 고등학교 시절의 느낌을 살려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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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