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성용 선수 경기 때 입었던 유니폼을 벗어주심. 오늘 경기 승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임슬옹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멋져요", "임슬옹 인맥 넓다", "대박 완전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30일, 9월 5일~7일에 홍콩과 도쿄에서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ynameyjs@osen.co.kr
임슬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