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가 '아빠 나도 갈래' 특집을 맞아 웃음가득한 재롱잔치를 벌였다.
그동안 언니, 오빠, 형들의 여행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봐야만 했던 막내들은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의 녹화에 참여했다.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각각 설레는 맘으로 여행을 준비하며, 처음 만나는 친구들을 위한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특히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세살 답지 않은 귀여운 태권도 실력을 뽐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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