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하루, 엉뚱 프리스타일 랩..'역시 타블로 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4 09: 3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엉뚱한 랩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블로 딸 이하루는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녹화에서 바다생물 랩을 선보였다. 힙합 뮤지션 타블로의 딸답게 평소에도 랩하고 노래하는 것을 사랑하는 하루는 이날도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폭풍 프리스타일 랩을 시작했다.  
하루는 ‘바다생물도감’을 펼쳐 들고 “성게~가재~ 고기가 그물에 잡혀서~ 우리 바닷가에 가서 놀자~”라고 ‘바다생물도감’의 내용을 랩으로 승화시키기 시작했다. 하루 표 엉뚱 바다생물 랩을 감상하던 타블로는 “와~ 말 그대로 책 읽는 듯한 랩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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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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