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앞으로 멋진 무대 기대" '슈스케6' 참가자 응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4 09: 36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지역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에일리가 도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회에서 도전자들의 애정공세에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에일리는 "'슈퍼스타K6' 제주 글로벌 지역예선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도전자분들 많이 만나 신나고 재미있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앞으로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라며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흑인소울 3인조 '명콤비 트윈즈&그렉' 팀에 대한 셀럽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최근 에일리와 콜라보 음원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스윙스는 "그렉&명콤비 트윈즈라고 '슈퍼스타K6'에서 봤는데 랩하고 노래를 같이 하는 게 재미있다. '용기를 가져 왜냐면 이제 힙합이 대세'라는 가사가 인상 깊다. 리얼랩으로 제대로 키워서 '쇼미더머니4'에서 봤으면"이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휘성은 "그렉과는 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후로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좋은 친구 사이"라며 "노력을 많이 하고 가능성이 큰 친구이니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 방송이 끝난 후에도 첫 방송에서 소개된 도전자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워 이목이 집중된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임도혁, 곽진언 외에도 윤종신에게 "천재 같다"고 평가 받은 제주 청정소녀 이예지, 노래를 자기화 하는데 능한 뉴저지 출신 클라리넷 청년 브라이언 박, 흑인소울 3인조 명콤비 트윈즈&그렉, 뛰어난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필리핀 네 자매 미카(MICA), 중화권 스타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재스퍼 조 등이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6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시청률 4.5% 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유료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 방송 직후 '슈퍼스타K'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공개된 곽진언의 '후회' 풀영상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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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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