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염경환, 은률과 몰래 낚시..아내에 딱 걸려 '깜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4 10: 34

염경환이 아들 은률과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아내 서현정에 들켜 깜짝 놀랐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낚시터를 급습한 서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경환은 아들 은률과 함께 낚시터를 찾았다. 아버지의 산소를 간다고 집을 나선 이들은 벌초를 마친 후에 집에 돌아가지 않고, 아내의 전화를 무시한 채 낚시터에 놀러가 낚시를 즐겼다.

하지만 은률이 낚시터 매점에서 카드를 사용해, 결제 내역이 엄마에게로 전송됐다. 이로써 이들의 완전 범죄는 막을 내렸다.
서현정은 낚시터를 찾아가 염경환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염경환은 아내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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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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