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각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24 14: 30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ID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위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위아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묻는 질문에 "예전 활동 때는 급급하고 여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연습도 오래했고 이 악물고 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모습과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잘 보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카메라를 잘 보면서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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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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