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EXID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위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EXID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공백기 동안 PT를 받고 식이조절도 병행했다"며 "크로스핏도 받으면서 근육도 키우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비타민음료 광고를 찍으면서 3주동안 다이어트를 했는데 마지막 주에는 몸 속의 수분을 모두 빼는 '수분 다이어트'를 했다"며 "물을 안 마시고 오이로만 수분을 섭취해서 3~4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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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