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써니힐, 언니들의 화려한 반란..섹시 오피스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4 15: 50

여성그룹 써니힐이 섹시한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써니힐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먼데이 블루스'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써니힐 멤버들은 여성 직장인 콘셉트로 무대에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피스룩을 입고 섹시함을 더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노래 가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먼데이 블루스'는 일렉트로닉 레게 리듬에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월요병'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풀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방탄소년단, 오렌지캬라멜, 태민, 시크릿, 위너, 세이예스, 플레이 더 사이렌, 류석원, 써니힐, 차니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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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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