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 아직 낯설다”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아직 낯설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최민식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아직 낯설다. 어색하다”며, “하지만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겠나. 이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뤽 배송 감독에 대해서는 “배려를 많이 해 준다.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다. 배우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감독님”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ara326@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