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경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여신 강림’

방송인 박경림이 화려한 여신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박경림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경림은 흐르는 듯한 흰색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로 마치 여신과도 같은 자세를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이 그의 색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박경림은 “포토그래퍼 분들이 저에게 턱 들지 말라는 말을 하신다. 그래서 턱을 절대 안들 것”이라며 웃었다. 또,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아줌마일지라도 이런 청순한 콘셉트를 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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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