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송가연이 12단의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합기도 등 다 해서 12단"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가연은 조세호, 이동욱과 함께 고향 제주도로 향했고, 제주도에서 어릴적 다녔던 합기도 체육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 같이 밝힌 것.
또 송가연은 "중학교때뷰터 합기도를 했다"면서 "합기도 2단, 특공무술 2단"이라고 털어놨다.
이러한 송가연의 무술 실력에 이동욱은 "능력자다"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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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