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vs이하루, 폭풍 랩배틀.."책 읽는 듯한 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4 17: 37

가수 타블로가 딸 이하루와 함께 랩 배틀을 벌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하루가 시골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타블로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메라를 보면서 랩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블로는 놀란 듯 "랩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어 하루와 랩배틀이 이어졌다.

타블로가 먼저 랩을 했고, 이어 하루도 랩 실력을 자랑했다. 타블로는 "정확하게 책 읽는 듯한 랩이다"라고 말했다. 하루는 앞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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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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