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주, 아빠 재롱에 큰 웃음 ‘방청객 개인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4 17: 38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가 ‘방청객 개인기’를 개발했다.
김민주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노래를 부르며 박수 치는 김성주를 보자 배를 잡고 웃으며 ‘특급’ 방청객 개인기를 선보였다.
김성주는 이 모습을 보고 “재롱잔치에서 이걸 개인기로 하면 되겠다. 개인기가 방청객”이라며 웃었다. 김민주는 아빠가 노래만 시작하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바닥에 머리를 박는 등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는 ‘올 여름, 아빠와 아이가 꼭 해보고 싶은 한 가지’ 마지막 이야기와 각 집안 막내들이 모여 떠난 ‘나도 갈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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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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