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필살 애교로 신애라도 녹였다..'앙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4 17: 51

배우 신애라가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신애라와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딸 예진-예은과 함께 이휘재와 쌍둥이를 찾아갔다. 특히 신애라는 '육아의 달인'다운 능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준이는 신애라를 잘 따르면서 특유의 애교로 신애라 모녀를 녹였다.

신애를 서준이 예쁜 듯 활짝 웃으면서 쌍둥이를 자상하게 돌봤다. 또 트램펄린에서 겁먹지 않고 즐겁게 놀면서 애교를 부려 신애라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신애를 능숙하게 쌍둥이를 돌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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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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