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4회 동점투런 작렬…시즌 21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8.24 19: 15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최준석이 결정적인 순간 홈런을 터트렸다.
최준석은 2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4회 1사 1루에서 최준석은 신정락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21호.
최준석의 홈런 덕분에 롯데는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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