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허리 통증으로 5회 대수비 교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8.24 19: 27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전준우는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중견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5회초 수비에서 김민하와 교체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허리가 불편했는데 스윙 도중 다시 불편함을 느껴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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