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이적료, 대체 몇 억이길래?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24 19: 55

아르헨티나 특급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추정 이적료는 6000~7000만 유로(약 811억 원~946억 원)다.
디 마리의 맨유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일제히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디 마리아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해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기옘 발라그는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 상태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디 마리아의 이적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며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미팅이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추정 이적료는 6000~7000만 유로(약 811억 원~946억 원)다.

디 마리아 이적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디 마리아 이적료, 드디어 가냐”, “디 마리아 이적료, 오면 맨유 세지겠다”, “디 마리아 이적료, 가면 레알 큰일났네”, “디 마리아 이적료, 정말 잘하지”, “디 마리아 이적료, 몸값 끝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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