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의 결정적 한 방이 수원을 패배 위기서 구해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챙긴 수원은 승점 36점을 기록하게 됐다.
승점 1점을 챙긴 성남은 경남에 득실차서 앞서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후반 수원 서정원 감독이 정대세의 헤딩골에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판정은 오프사이드로 노골 선언.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