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두산, 아쉬운 김현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8.24 21: 29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창단 후 최다인 6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팀 간 11차전에서 9회 1사 3루에서 상대 투수 폭투를 틈탄 지석훈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두산을 2-1로 물리쳤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NC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시즌 성적은 60승 44패. 2연패에 빠진 두산은 45승 55패.
경기후 두산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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