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천정명, 독특한 등장…최면술 쓰는 검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4 23: 32

천정명이 독특한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OCN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김용균) 첫 회에서는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의 독특한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진은 정신과 의사의 심리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으려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하지만 이후 드러난 그의 직업은 최면술을 이용, 범인의 자백을 받아내는 검사로 밝혀졌다.

그는 비밀리에 최면술을 이용해 살인범의 진술을 확보해 성과를 올리는 검사. 실제로 그는 동료 검사가 48시간이나 애를 먹였던 한 범죄자의 자백을 받아내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천정명과 김소현이 호흡한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OCN 첫 스릴러물로 매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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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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