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여전히 뜨겁다..4개 음원차트 1위 '수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5 07: 45

YG의 신인그룹 위너가 신곡들의 공세에도 여전히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위너의 데뷔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는 25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뮤직, 몽키3 등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톱가수도 힘들다는 수록곡 줄세우기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위너가 '공허해'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세 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곡으로 위너와 경쟁했던 WIN B팀의 비아이와 바비가 공동 작업했고, 송민호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가수 박보람의 '예뻐졌다', 스윙스&에일리의 '어 리얼 맨',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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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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