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中콘서트서 팬들과 찍은 셀카 공개 '특급 팬사랑'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25 09: 46

[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틴탑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팬 사랑을 인증했다.
지난 20일 페루 공연을 끝으로 남미 5개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틴탑은 23일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 올림픽 짐나지움(Beijing Olympic Gymnas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중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 날 틴탑은 '장난아냐', '긴생머리 그녀', '미치겠어' 등 틴탑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과 유닛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자작곡을 선보였다.

특히 틴탑이 중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중국가수 양배안(培安)의 '믿어요(我相信)' 무대에 팬들은 반가움과 함께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월드투어 기간 중 공연을 할 때마다 팬들의 신청을 받아 보여준 각 나라의 인기곡을 선보인 성의 있는 무대에 팬들의 감사 메시지가 끊이지 않았다고.
틴탑은 무대 위에서 직접 팬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연 직후 틴탑 공식 트위터에 게재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중국 현지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틴탑, 중국 베이징에서도 활약 대단하다", "틴탑도 최고 팬들도 최고다", "틴탑, 무대 위에서도 팬들 사랑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투어를 마친 틴탑은 곧 이어 있을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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