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타오, 청자켓+비니로 '깜찍 트윈룩'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25 10: 02

[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와 타오가 깜찍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타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워 그때 너무 그리워 행복했어 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카이와 카이의 어깨에 기대 편안한 듯 눈을 감고 있는 타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청자켓에 남색 비니를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멋있다", "타오 진짜 행복해보여", "어쩜 저렇게 잘생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단독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mynameyjs@osen.co.kr
타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