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25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이지아의 모습을 공개, "이지아가 자신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컨셔스 퍼셉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지아의 모습은 선글라스를 쓴 채 베이지색 상의, 흰색 바지와 구두를 매치시켜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매력을 내비쳤다.

이지아는 제작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을 계약해 첫 작품인 '컨셔스 퍼셉션'은 내년 중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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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