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 비단이와 한복 셀카 '단아'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25 10: 24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아역배우 김지영과 찍은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새끼 예쁜 똥강아지 비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연서와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모녀관계인 두 사람은 나란히 한복을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 정말 잘 어울려요", "진짜 친모녀같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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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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