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첫방 시청률 1.3%…30대女 동시간대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5 10: 50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리셋'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리셋'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확실한 지지를 얻어냈다.
이는 앞서 '리셋'에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시간대 바통을 넘겨줬던 드라마 '신의 퀴즈4'의 첫 회 시청률인 1.6%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면술을 가진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과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 불량소녀 은비(김소현 분)의 묘한 인연, 그리고 조폭과 연계된 재벌 기업의 계략이 배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이 최초로 선보인 스릴러 드라마 '리셋'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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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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