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윤아정, 재벌가 며느리의 럭셔리룩 '단아+세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25 11: 04

배우 윤아정이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재벌룩 여신'으로 등극했다.
윤아정은 '유혹'에서 부와 명예를 위해 사랑도 저버릴 만큼 출세에 대한 야심을 지닌 여자 한지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답게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집안에서는 재벌가 안주인과 어울리는 우아한 원피스와 투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여인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편 강민우(이정진 분)와 날선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트렌드 한 액세서리를 함께 착용해 시크한 매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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