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타짜' 촬영하면서 화투 접해..잘 치는 것 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5 11: 30

배우 신세경이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의 매혹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신세경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 신의 손'과 관련해 "영화를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화투를 접해봤다"며 "'왜 진작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 심지어 잘 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신세경은 10년 후를 돌아봤을 때 지금 현재가 행복했다고 느껴지길 바란다며 "과거의 행복은 잘 곱씹고 보다 행복했다고 인지하는데 정작 지금 가진 것들이나 이루고 있는 것들이 주는 행복엔 무디다"고 말해 나이에 비해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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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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