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송유빈·이예지·곽진언 영상, 40만뷰 넘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5 11: 35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1회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시 이틀만에 40만뷰를 훌쩍 넘어서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첫방송된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 모습을 드러냈던 참가자 송유빈, 이예지, 브라이언박, 곽진언 등의 영상은 같은날 엠넷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많은 이들의 클릭을 유발했다.
특히 예쁜 외모로 '부천의 아이유'라 불렸던 여고생 송유빈(19)이 불렀던 유성은의 곡 '집으로 데려가 줘'는 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16만뷰를 넘어서 게재 동영상 중 최고뷰를 기록했다.

뒤를 이은이는 제주도에서 온 순수소녀 이예지의 영상. 여성듀오 제이레빗의 곡 '내일을 묻는다'를 맑은 음색으로 소화한 이예지의 영상은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웹상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루미남'으로 소개됐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24)의 영상은 무대 노컷 풀영상으로 제공, 이들중 가장 긴 분량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조회수를 넘기며 시즌6의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밖에도 엑소의 '으르렁'을 어쿠스틱 편곡했던 브라이언박은 8만 8000여뷰를 달성했다.
한편, 심사위원 4인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새로워진 '슈퍼스타K6'는 첫 회부터 시청률 4.5%(닐슨코리아/유로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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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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