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리뉴얼 10주년 '감사 특별 메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8.25 12: 58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리뉴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9월 한달 간 아리아께 수석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 메뉴'와 함께 일본 최고의 사케 브랜드 구보타 사케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04년 실시한 아리아께 리뉴얼의 핵심은 전설적인 일본 스시 명가인 '기요다 스시'의 기법을 전수받아 국내 최초로 숙성 스시를 소개한 것.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 간 선보이는 10주년 기념 '특별 메뉴'는 아리아께를 대표하는 이태영 수석 조리장과 스시 명인 모리타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가을의 계절감을 살린 전채요리와 함께 조리장 제철 특선 생선회, 자연송이 숯불구이, 모리타 조리장의 특선 스시 등으로 구성돼 명인의 요리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리아께는 올해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구보타 사케'와의 콜래보레이션 이벤트도 펼친다. 구보타 사케는 아리아께를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디뎌 아리아께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최고의 사케 브랜드다. 아리아께와 동행한 10년의 역사를 기념해 구보타 프리미엄 사케 5종(만주, 센주, 도쿠게츠, 스이주, 코우주)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9월 중 매주 월요일 저녁 아리아께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사케 '도쿠게츠'와 특별 나마자케 '스이쥬'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9월 30일에 진행하는 '구보타 사케 메이커스 갈라 디너'는 구보타 만주, 도쿠게츠 등 구보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사케와 아리아께 메뉴와의 페어링을 선보이며 9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시작하는 9월 1일에는 아리아께를 방문한 이들과 함께 리뉴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술통 깨기' 행사를 실시한다. '술통 깨기'는 '타루'라고 불리는 나무 술통을 망치로 깨고 그 안에 담긴 술을 모두 나누어 마시며 기념일을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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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아리아께 특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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