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8회 녹화에서 ‘서울 살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던 출연자들은 본인만의 특별한 자취요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직접 만든 음식을 내 놓은 출연자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였다. 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이 공개되자마자 전 출연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 주위로 모여들었고, MC 전현무는 “다들 며칠 굶고 왔느냐”며 타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중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만들어 왔는데, 주먹밥 중 두 개에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고 한 개에는 와사비가 들어있다”며 복불복 게임을 제안해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복불복 게임의 벌칙 당첨자와 함께 G11이 뽑은 최고의 자취요리는 25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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